히알루론산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오늘은 히알루론산 효능 부작용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히알루론산 효능 부작용 알아보기

목차
1. 히알루론산이란?
2. 히알루론산 효능
3. 히알루론산 부작용
4. 히알루론산 사용법

 

1. 히알루론산이란?

 

 

히알루론산은, 히아루론산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소의 유리체에서 분리되어 명명 된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이라고 합니다.

히알루론산은 포유 동물들의 결합 조직중에 대량으로 분포 되어있다고 하는데, 대표적으로는 피부, 건, 닭 벼슬, 관절액, 대동맥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히알루론산은 주름을 방지하여 탄력 있는 피부의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비슷하게는 피부에 좋다는 콜라겐 처럼 진피를 구성하는 물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어 쳐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로는, 사람은 30대가 되면서 부터 히알루론산이 줄어들기 시작하며, 50대 이후에는 그 수치가 절반 이하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무조건 히알루론산 한가지 때문에 피부의 노화가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히알루론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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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히알루론산 효능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우리 몸 안의 히알루론산은 약 50% 정도가 피부에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내의 히알루론산이 감소하면 주름의 형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히알루론산을 보충해준다면 피부의 탄력과 주름 예방,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것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된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보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수분의 저장고라고도 불리는 히알루론산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품들의 주 성분이기도 할 정도로 피부 보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절에 부드러움을 준다.

 

병원에서 맞을 수 있는 히알루론산 주사는, 우리의 관절 안에 있는, 윤활유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관절액과 비슷한 성분을 주사한다고 합니다. 이 시술은 간단하고, 부작용이나 후유증 합병증이 드물다는게 장점이며, 연골 주변을 부드럽게 해주면서 영양을 연골에 공급함과 동시에 통증도 경감되게 해준다고 합니다.

 

 

안구 건조증 예방에 탁월하다.

 

히알루론산 인공 눈물에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의 성질이 눈 표면에 수분을 잡아두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된다.

 

히알루론산 효능 중에서는 상처 치유와 관련 있는 조직의 재생을 돕는 것이 있습니다. 상처를 치료하기 위하여 피부에 바르면 조직의 회복과, 염증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상처의 치유에 도움이 되기에 구강 궤양이나, 잇몸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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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히알루론산 부작용

 

히알루론산은 확실하게 알려진 부작용은 없습니다. 우리 체내에 많은 물질인지라 내성이 있고, 때문에 권장량을 넘겨서 복용 하더라도 특별한 작용을 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거론 되는 부작용은 있습니다.

 

 

실내의 환경이 건조 할 때는 오히려 피부 속의 수분을 뺴앗길 수 있다고 합니다.

 

화장을 했을 경우, 화장이 뜰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려움증, 어지럼증, 발진 등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유발 된다고 합니다.

 

지성 피부에는 맞지 않습니다.

 

히알루론산 충전 물질이나 주사로 시술을 받았을 경우에, 드물게 혈관 손상, 침습성 질환, 감염 등등의 합병증 증상이 발생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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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히알루론산 사용법

히알루론산 1% 원액을 에센스나 스킨, 크림 등에 2방울~5방울 정도를 섞은 뒤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50ml당)

 

히알루론산 섭취량

 

 

히알루론산의 섭취량은 따로 규정되어 있지 않지만, 대부분 연구 결과에서 권장되는 일일 섭취량은 100mg~200mg 정도의 용량이라고 합니다.

 

또한 섭취량은 상황이나 용도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이미 사용하는 에센스나 크림 스킨케어 같은 제품으로 구강이 아닌 피부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히알루론산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혀졌으며, 당연히 섭취량을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늘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히알루론산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소화되어 체내에서 분해가 되기 때문에 적당한 용량을 일정한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섭취해야한다고 합니다. 또,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섭취 할 때 제조사에서 정해둔 권장량을 잘 살펴본 뒤 섭취해야 하며, 기존에 복용중인 약물 과의 상호작용도 고려해보고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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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루론산 성분

 

 

당류 중 하나인 히알루론산은, 콘드로이친, 글루코사민 등의 물질들과 함께 피부, 눈, 연골 등에서 발견된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의 몸에서 생산되는 천연 성분 인데요.

 

히알루론산은 세포간의 매트릭스를 주요하게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 몸 내부 연골이나 관절에서 윤활제 역할을 하거나, 안구를 건조해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피부 안에서 탄력의 유지나 수분의 보존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히알루론산의 형태는 분자의 크기에 따라서 다양하게 존재하며, 고분자 히알루론산과 저분자 히알루론산 크게 두 가지로 분류 된다고 합니다. 저분자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흡수되는 비율이 높아서 표면층까지 흡수되기가 용이하여 피부의 탄력 유지와 수분 보존에 효과적이라고 하며, 고분자 히알루론산은 흡수되는 비율이 낮아 피부 겉부분의 수분 유지와 보호에 저분자 히알루론산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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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루론산 효능

 

히알루론산은 고분자인 물질인지라, 피부에 바르더라도 진피까지 흡수가 될 수 없다는 이야기와, 구강으로 히알루론산을 섭취 할 때에는 섭취를 하더라도 소화가 되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히알루론산은 아무리 바르더라도 고분자 물질이기에 진피까지는 흡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고분자가 아닌 저분자 히알루론산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둘째로는, 경구제로 히알루론산을 섭취시 히알루론산 효능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이는 관련 학계에서도 분분하게 의견이 나뉘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의 효능이 있는지 없는지 처럼 회의론자와 옹호론자가 확실하게 나뉜다고 합니다. 

이유는 실험 결과 두가지 때문입니다.

 

방사성 동위원소를 히알루론산에 부착해 경구제로 구강에 투여하고 관찰을 했는데, 이 경우 몸 전체에 흡수가 됐다는 연구 결과와 또, 이와 반대인 연구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