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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외국인이라는 퀴즈 프로그램에서 알브레히트 허배 라는 교수가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시청자들은 허배 교수 나이나 직업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있는데요. 오늘은 허배 교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허배 교수는 웬만한 한국인들보다 한글에 대한 애정이 깊은 사람입니다. 독일인이며, 현재 본대학의 한국어과 교수라고 하네요. 한글에 대한 애정으로 인하여 한국사람과 결혼을 했다는 농담까지 하고는 하죠.



허배 교수가 한국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건 뮌헨올림픽(1972년)때 였다고 하는데요. 허배 교수는 이때 한국팀의 위생을 담당하면서 한국어에 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게다가 허배 교수는 자신이 전생에 한국인이었을 거라며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후 뮌헨올림픽에서 한국에대해 흥미를 갖게되어 2년 뒤인 72년. 한국 서울로 유학을 오게되어 서울대학교에서 많은 과목중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보콤대학교에서 한국학 석사까지 거치면서 한글에대한 열정을 불태우게 되죠.




대한외국인에서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사람같은 한국어를 보여준 허배 교수 정말로 재미있는 사람이 아닐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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