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서울대 재벌 루머 알아보기

노라조 조빈 서울대 재벌 루머 알아보기

얼마 전 원년 멤버가 탈퇴하고, 새 멤버가 들어온 그룹 노라조의 리더 조빈이 '한끼줍쇼'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런저런 루머들을 해명하여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노라조의 멤버인 조빈은 45살이며 조현준이라는 본명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조빈은 휴식한지 3년 후에 사이다 라는 신곡을 작곡하여 컴백하였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컴백 사실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조빈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때 자신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이 루머가 좀 재미있는 루머입니다.

'조빈이 서울대학교 출신이며, 재벌가문의 아들이고, 가수를 하고있는 이유는 가문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여 독특한 모습을하고 가수를 하고있다' 라는 내용의 루머입니다.

조빈은 이 루머에 대해서 컴백 후 예능해 출연하여 해명했는데

"제 본명이 조현준인데, 재벌 가문의 아들 중에서도 조현준이라는 이름을 갖고있는 동명이인이 있습니다. 그 분이 서울대를 나와서 이런 루머가 생긴것같다." 라고 밝힘과 동시에 "사실 난 그 루머를 즐기고 있어서 여태까지 해명하지 않았다" 라고 이야기하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 조빈은 자신이 특이한 분장을 하고 무대에 나서는 이유를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인즉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 맨 상태로 나가면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또 분장을 하고나가면 사람들을 웃길 수 있어서' 라고 합니다.

꽤나 재미있는 루머였습니다.